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톤 빌라 FC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지금은 강등되어 몰락했다가 3년만에 EPL에 복귀한 팀이지만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팀이다. 잉글랜드 1부 리그 우승 횟수는 [[맨체스터 유나이티드]], [[리버풀 FC]], [[아스날 FC]], [[에버튼 FC]], [[맨체스터 시티]]에 이어 6위이긴 하지만 우승해본 역사가 꽤 오래전 일이다.[* 마지막 리그 우승은 1980-81 시즌이다.] * 1874년 빌라 크로스 웨슬리언 성공회 교회 팀으로 창단된 이래 1부 리그와 FA 컵에서 7번이나 우승했다. 물론 1800년대와 1900년대 초반의 업적이 대부분이지만... 1980-81 시즌에 풋볼 리그 1부[* 현 [[EPL|프리미어 리그]]]우승을 차지했고, 1981-82 시즌에 유러피언 컵[* 현 [[UEFA 챔피언스 리그]]]에서 우승[* 잉글랜드에서 챔피언스 리그 역대 우승팀은 [[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]], [[리버풀 FC]], [[노팅엄 포레스트 FC]], 아스톤 빌라 FC, [[첼시 FC]] 뿐이다. [[아스날 FC]]이랑 [[토트넘 홋스퍼 FC]], [[리즈 유나이티드]]는 준우승이 최고성적.][* 아스톤 빌라가 우승한 당시에는 말 그대로 각국 1부 리그의 우승팀들만이 출전했을 뿐 아니라 수준차 또한 훨씬 적었기 때문에 어찌 보면 현행의 챔스보다 더 어려운 대회였다... 라는 주장은 전문가들의 의견과는 반대인 데다가 길고 긴 현행 챔스 일정을 우습게 보는 서술이므로 걸러 듣자. 다만 요즘 챔피언스리그는 빅리그 몰아주기식이 심하므로 4대리그를 제외한 왠만한 팀들은 조별리그에서 만나고 토너먼트에서나 비슷한 수준이 만나기에 빅클럽일수록 우승하기 수월한것은 사실이다.]을 차지했을 정도로 화려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팀이다. 연고지도 영국 [[제2의 도시]]인 [[버밍엄]]이라 빅 마켓과 대단한 역사, 충성스러운 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, 이는 지금도 여전하다. * 역대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 중 해당 시즌 리그 성적이 가장 낮은 팀이다. 1981-82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할때, 리그는 11위로 마쳤는데, 역대 우승팀들이 우승한 시즌에 리그에서 10위권 밖으로 나간 팀은 빌라의 챔스 결승전 상대였던 [[바이에른 뮌헨]][* 1974-75 시즌 분데스리가 10위]과 빌라밖에 없다. 선수단 뎁스가 매우 얇아 리그와 유럽대항전 병행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. * 이 팀이 리그 최강자로 군림하던 시절의 영향으로 뒤이어 창단한 [[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|웨스트 햄]]과 [[번리 FC|번리]]의 유니폼 컬러에[* 적포도주 + 하늘색]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. 실제로 유니폼의 컬러구성이 매우 비슷하다. * [[버밍엄 시티 FC]]와는 [[세컨드 시티 더비]]로 알려진 라이벌 경기가 유명하다. 다만 아스톤 빌라가 프리미어 리그 붙박이인 반면 버밍엄이 승격과 강등을 왔다갔다해서 보기가 쉽지는 않다. 그런데 아스톤 빌라가 15-16 시즌 강등되면서 풋볼 리그 챔피언십에서 볼수 있게 됐다. 다만 이후 18-19 시즌에서 승격해서 다시 당분간은 볼수 없게 되었다. * [[윌리엄 아서 필립 루이|윌리엄 왕세자]]가 아스톤 빌라의 열렬한 팬이다. 아스톤 빌라 경기 중계중 관중석에서 가족과 함께 응원을 온 윌리엄 왕자 가족을 카메라가 잡아주는 장면을 어렵지않게 볼 수 있다. [* 실제로 2018-19 시즌에서 아스톤 빌라가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고 프리미어 리그에 복귀하자 윌리엄 왕자가 좋아하는 모습을 관중 카메라에 포착되었다.] --14-15시즌 FA컵 결승에서 아스톤빌라를 4:0으로 이긴 아스날에 트로피를 건네준 씁쓸한 역사도 있다. 참고로 아스날은 여왕을 비롯해서 영국 왕실에 팬이 많다.-- 2019-20 시즌 노리치 원정에서도 윌리엄 왕자 가족이 [[캐로우 로드]]에 가서 아스톤 빌라를 응원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. 실제로도 윌리엄 왕자가 자선사업을 할때 아스톤 빌라가 운영하는 자선단체와 자선사업을 자주 협업한다. * 미국 배우 [[톰 행크스]], 영국 전 총리 [[데이비드 캐머런]]이 서포트하는 팀이다. 그래서, [[알렉스 퍼거슨]] 감독이 은퇴했을 때 캐머런 총리가 트위터로 "그의 은퇴로 인해 내가 응원하고 있는 아스톤 빌라가 조금 더 편해지기를 바란다."는 위트 있는 트윗을 남겼다.[* 그러나 3년 후에 캐머런의 바람과 달리 아스톤 빌라는 편해지기는 커녕 강등당했다.(...)] * 또한 미국의 야구선수 [[트레이 만시니]]도 아스톤 빌라의 열렬한 팬이라고 했다. 그리고 만시니가 응원한 후에 열린 첫 경기가 2019-20 시즌 최종전이었고, 여기서 무승부를 거뒀으나 왓포드가 패배하며 결국에 극적인 잔류에 성공했다. * 1968~1975년, 1982~2006년까지 덕 앨리스, 2006~2016년 5월까지 미국의 스포츠재벌 랜디 러너, 그리고 2016년 5월부터 중국 리콘그룹(Recon Group)의 샤졘통이 구단주였지만 17/18시즌 승격을 하지못하자 재정난에 빠져 상당한 지분을 팔았다. 이 지분은 이집트의 부호 나셰프 사위리스와 밀워키 벅스의 구단주인 미국의 억만장자 웨스 이든스가 공동으로 인수하여 아스톤 빌라의 새 구단주가 되었다. * 2023-24 시즌을 앞두고 창단 150주년을 맞아 엠블럼 교체를 단행하였다. 팬들의 투표로 최종 엠블럼이 정해졌는데 기존의 방패 모양과는 다르게 1982년 유러피언컵 우승 당시 엠블럼과 상당히 유사한 원형 엠블럼이 선정되었다. 다만 2023-24 시즌의 경우 유니폼 및 트레이닝 킷에만 적용되며 구장 및 시설의 경우 기존 엠블럼을 그대로 사용한다. 구단은 여론 수렴후 향후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. * [[버밍엄]]에서 결성된 레전드 헤비메탈 그룹 [[블랙 사바스(밴드)|블랙 사바스]]의 멤버들이 모두 서포팅하는 축구팀이다. * [[빌라]]라는 약칭을 가지고 있다. 여담으로, '아스톤 빌라'라는 명칭을 가진 빌라는, [[인천광역시]] 계양구 [[계산동(계양구)|계산동]]([[https://pgr21.com/humor/350989|링크]]) 등 대한민국 일부 지역에서 한국식 빌라 이름으로 쓰이는 굴욕(?)을 맛보기도 했다.[* 그래도 [[레벤스라움#s-5]]에 비하면 낫다.] 계산동 쪽의 경우는 인근에 [[리버풀 FC|리버풀]], [[첼시 FC|첼시]]라는 [[http://mlbpark.donga.com/mp/b.php?p=91&b=bullpen&id=202010050048288959&select=&query=&user=&site=donga.com&reply=&source=&pos=&sig=h4a9Gg-gjhTRKfX2h4a9GY-Akhlq|이름]]도 쓰인 것으로 보아, 건축주가 [[해축빠|해외 축구를 좋아해서]] 이름들을 이렇게 지었을 가능성이 높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